-2019년 2월 22일
-진짜 대통령이 된 코미디언
-우크라이나 인기 코미디 시리즈 '국민의 종'
-"바실리 페트로비치 홀로보로디코 님이신가요?"
-"맞는데요"
-"좋은 아침입니다. 대통령 각하"
-30대 고교 역사 선생님이 정부의 부패를 비판하는 인터넷 동영상에 출연했다가 대통령이 된다는 내용
-우크라이나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국민의 종'
-젤렌스키 2018년, 시트콤 제목을 딴 '국민의 종당' 창당
-2019년, 대통령 선거 출마
-2차 투표에서 포로셴코 전 대통령을 50%p 가까운 차로 누르고 당선
-제6대 대통령 취임 2019. 5. 20
-영광의 순간은 여기까지
-취임 이후 달라진 민심
-2019. 9. 30 톰 크루즈를 만난 젤렌스키 대통령
-(젤렌스키) "잘 생겼네요!. 영화에서처럼..."
-(톰 크루즈) "그 덕분에 임대료 내죠"
-가장 쓰라린 비판은 "여전히 배우처럼 행동한다"
-2019. 5. 27 루한시크 동부전선을 찾아갔는데 '연기했다' 폄훼
-2019. 12. 9 푸틴을 만나도 '보여주려고만 한다"
-무슨 말을 하고, 무슨 일을 하든
-국내외에서 그를 우습게 보는 눈빛
-그런데
-러시아 침공 이후 또 달라졌다
-러시아 침공 첫날 2022. 2. 24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 우크라이나 대통령 : 오늘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을 시작했습니다. 푸틴은 우크라이나와 민주주의 전체에 대한 전쟁을 시작했습니다. 그가 우리 조국을 멸망시키려고 합니다. 우리 조국과 우리가 이룬 모든 것, 우리의 삶을 파괴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일찌감치 도주설, 망명설이 떠돌았다
-적어도 수도 키이우에 없다는 소문이 퍼지자
-러시아 침공 2일째 2022. 2. 25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 우크라이나 대통령 :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국민의종당 대표가 여기 있습니다. 대통령 비서실장은 여기, 슈미할 총리가 여기, 포돌랴크 대통령 고문이 여기, 대통령은 여기 있습니다. 우리 군대가 여기에 있고, 시민들도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이곳에서 조국의 독립을 수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우리의 수호자들에게 영광을! 우리의 영웅들에게 영광을! 우크라이나에 영광을!]
-러시아 침공 3일째 2022. 2. 26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 우크라이나 대통령 : 우크라이나 국민 여러분, 좋은 아침입니다!. 인터넷에는 내가 전화를 걸어 무기를 내려놓고 ... (중략)
YTN 방병삼 (bangb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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